
- Night 1 (2016. 01. 08. 20:00) Zedd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 수상에 빛나는 EDM의 미래
- 러시아계 독일인 DJ Zedd는 2012년 메이저 데뷔 앨범 수록곡 'Clarity' 등으로 빌보드 핫댄스클럽송 차트 1위를 거머쥐고,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까지 수상하며 포브스지(誌)로부터 '일렉트로닉의 차세대 스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연이어 2015년 발매한 2집 앨범으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EDM 씬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천재 DJ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Lady Gaga, Justin Bieber, The Black Eyed Peas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촉망 받는 프로듀서로도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

- Night 2 (2016. 01. 17. 19:00) Nate Ruess "We Are Young"으로 그래미 어워드 2관왕에 빛나는 'Fun.'의 리드 보컬
- 2011년 그룹 'Fun.'이 발매한 싱글 'We Are Young'은 미국 폭스TV 드라마 'Glee(글리)'와 슈퍼볼 하프타임 CF 등에 삽입된 이후 '전세계 20분의 1이 듣고 있는 노래'로 기록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6주간 차트 1위에 오른 이 곡으로 Fun.은 201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과 '최우수 신인아티스트상' 등 2관왕에 오르며 단숨에 '대세' 밴드로 인정받았다. 네이트 루스는 2015년 첫 솔로 프로젝트 앨범 [Grand Romantic(그랜드 로맨틱)]을 통해서도 독창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Night 3 (2016. 01. 19. 20:00) Adam Lambert전설적인 록밴드 Queen의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한 21세기 팝의 아이콘
- 미국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8의 준우승자인 Adam Lambert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데뷔했다.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한 데뷔 앨범 한 장 만으로 총 100회가 넘는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2012년 발매한 앨범으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니크한 보컬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그 음악성을 인정받아 2012년부터 'Queen'의 보컬리스트로서 월드투어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를 넘어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Night 4 (2016. 01. 27. 20:00) James BayAdele, Sam Smith를 발굴한 브릿 어워드 비평가들이 선택한 싱어송라이터
- 2015년, James Bay는 Adele, Sam Smith 등 현재 영국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반드시 거쳐 갔던 브릿 어워드 '비평가의 선택(Critics' Choice)' 부문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음악성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미니멀한 기타 소리가 이끄는 어쿠스틱 발라드부터 포크, 블루스, 경쾌한 멜로디의 록 넘버까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데뷔 앨범 [Chaos And The Calm(카오스 앤드 더 캄)]은 발매와 동시에 UK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The Times(타임즈)'와 'The Guardian(가디언)', 'Q(큐)' 등 유수의 매체로부터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James Bay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0 <5 Nights Ⅱ>를 통해 첫 내한공연 무대를 갖는다.

- Night 5 (2016. 01. 28. 20:00) The 1975전 세계 페스티벌 섭외 1순위, 스타일리쉬한 모던록 사운드로 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밴드
-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4인조 인디 록 밴드인 The 1975는 결성된 지 무려 11년 만에 발표한 정규 데뷔 앨범을 UK 앨범 차트 1위에, 빌보드 록 앨범 차트 8위에 올려놓으며 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밴드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80년대 신스팝과 일렉트로닉 팝, 펑크와 R&B에 이르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사운드를 선보이며 21세기 새로운 밴드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오랜 언더그라운드 시절 동안 다져온 실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대형 페스티벌에서 섭외 1순위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