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화폐의 Origin에 생각하다
가장 화폐다운 소재로 만들어진 카드, 코팔 플레이트
구리는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주화의 소재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화폐의 기원이 되는 구리를 어떻게 메탈카드에 담을 수 있을 지 고민하며 카드 디자인에 적용하고자 끊임없는 시도를 하였고,
마침내 코팔 플레이트(Coppal Plate)가 완성되었습니다.
코팔 플레이트는 0.82mm 두께의 견고함을 갖추었고, 손끝에서 만져지는 촉감적인 요소까지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재료에 인위적인 마감을 최대한 배제했기 때문에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색상이 변화하며, 닳을수록 더욱 멋스럽습니다.